김우빈 강소라, 홍자매 작가 신작 주연 배우 물망 '호흡 기대돼'
2015. 2. 26. 01:39
김우빈 강소라
[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우빈 강소라가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5일 각종 연예매체는 홍자매 작가 신작 드라마 '제주도 개츠비'에 김우빈 강소라가 물망에 올랐다고 밝혔다.
'제주도 개츠비'는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고 홍자매가 집칠하는 작품으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물이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후속 '앵그리 맘'에 이어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우빈 강소라 소속사 측 역시 "'제주도 개츠비'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알려왔다.
한편 박홍균 PD와 홍자매는 지난 2011 MBC '최고의 사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자매는 '주군의 태양' '쾌걸 춘향' '미남이시네요'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김우빈 강소라 주연 물망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강소라, 완전 기대된다" "김우빈 강소라, 보고 싶다" "김우빈 강소라,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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