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강소라, '제주도 개츠비' 출연 긍정적 검토에 팬들 기대감↑

콘텐트팀 입력 2015. 2. 25. 21:12 수정 2015. 2.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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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배우 김우빈과 강소라가 '제주도 개츠비'에서 호흡을 맞춘다.

25일 한 매체는 "김우빈과 강소라가 '홍자매'로 잘 알려진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의기투합한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강소라는 대세 배우 김우빈과 함께 주연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강소라는 드라마 '미생' 이후 차기 작품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당초 현재와 일제 강점기를 넘나드는 타임슬립 드라마를 준비했던 홍자매는 지난 달 콘셉트를 완전히 바꿔 제주도 배경의 현대물인 '제주도 개츠비'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홍균 PD와 홍자매는 지난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을 통해 호흡을 맞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홍자매는 '주군의 태양', '쾌걸춘향', '미남이시네요' 등을 통해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박홍균 PD는 '선덕여왕', '뉴하트'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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