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7번째 노래..더 어려질 준비됐나요?
2015. 2. 25. 18:39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가 티저영상과 예선접수로 시즌7의 서막을 열었다.
Mnet은 23일 '슈퍼스타K 7'(이하 '슈스케7')의 로고와 함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슈스케' 제작진과 대표 심사위원 가수 이승철을 상징하는 어린이 배우들이 등장한다. 이승철의 '어서 와' 포즈를 재연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인터뷰하는 모습에 성우 더빙을 입혀 '슈스케 7'의 재기발랄함을 예고했다.
Mnet은 "'슈스케7'은 젊음과 디지털을 화두로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첫 티저에도 그런 느낌을 담았다. 시즌이 거듭돼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감성으로,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가는 '슈스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슈스케7'는 로고에도 변화가 있고, ARS가 아닌 새로운 지원방식을 고안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예선접수는 오는 3월 5일 시작된다.
이후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지역 예선을 거쳐 8월 중 본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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