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2015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작사가상
오제일 2015. 2. 25. 13:00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작사가 김이나(36)가 '2015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작사가상을 받았다.
김이나는 가수 아이유의 '분홍신' '너랑 나' '좋은 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가수 조용필의 '걷고 싶다', 가수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히트곡의 가사를 썼다. 2010년 멜론 뮤직 어워드 송 라이터상, 2012~2014년 가온차트 K-팝어워드 3회 연속 최고 작사가상 등을 받았다.
김이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음악레이블 '에이팝(APOP)'에서 프로듀서 조영철, 작곡가 이민수와 함께 가인, 조형우 등 소속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MBC TV '나는 가수다 시즌3'에도 출연 중이다.
kafk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