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측 "홍자매 신작 '제주도개츠비' 출연 검토중"

뉴스엔 입력 2015. 2. 25. 08:26 수정 2015. 2. 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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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홍정은 홍미란 작가(이하 홍자매)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월25일 오전 뉴스엔에 "김우빈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2013년 종영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스타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제주도 개츠비'는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고 홍자매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후속 '앵그리맘'에 이어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박홍균 PD와 홍자매는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을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제주도 개츠비' 기획, 캐스팅 작업 등을 진행해왔다. 홍자매는 '주군의 태양' '빅' '미남이시네요' 등을 통해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했고 박홍균 PD는 '선덕여왕' '뉴하트' 연출을 맡아 인상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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