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이경규에 돌직구.. '아빠들 진땀'
입력 2015. 2. 22. 18:03 수정 2015. 2. 22. 18:03
[동아닷컴]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이경규에 돌직구… '아빠들 진땀'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빠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빠를 부탁해' 2회에서는 강석우-강다은,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아빠한테 바라는 것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예림은 "어디 가면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기"라고 답했다.
이예림은 이어서 "아주 그냥 무서워서 말을 못 걸겠어. 스태프 언니 오빠들도. 사람 얼굴을 보고 대답을 해. 언제까지 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꼬집어 이경규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닮았네"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재미있네"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딸들이랑 친해지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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