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 여친과 재결합.."9월 아빠된다"

김지현 2015. 2. 22. 0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29)이 전 여자친구와 전격 재결합하고 오는 9월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우먼센스'에 "최 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밝혔다.

또 측근은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김현중은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전 여자친구와 극적 재결합 사실이 알려진 그가 앞으로 어떤 입장과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김현중(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