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의 슬픔
2015. 2. 19. 22:39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설날인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서 열린 합동차례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 오영석 군의 아버지 오병환 씨가 참석자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오병환 씨는 "자식을 먼저 보내고 이렇게 차례를 지내니 마음이 아프다. 올해는 진실이 밝혀지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5.02.19.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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