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아들 권태원 "박남정 딸 박시은 호감 진심, 진지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조민희 아들 권태원(17) 군이 '러브라인'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89회 녹화에서는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첫회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내용 중 주요 장면을 모은 특집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17) 군과 박남정의 딸 박시은(15) 양의 과거 러브라인 영상이 다시 한 번 공개 됐고, MC 손범수는 "권태원 군은 당시 주변에서 질문 공세를 받지 않았는지?"라고 물었다.이에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 군은 "난 시은이한테 호감이 있다고 말했을 때 주변에서 방송을 보고 '설정 아니냐?', '방송용 아니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나는 진짜 진지했는데, 방송용으로 보는 분들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했다. 인준이마저도 날 의심해서 '쟤가 괜히 모태솔로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시은이를 향한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속마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 닳아 오르게 했다.18일 방송.
(사진제공=JTBC)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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