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사과-배-감 신선할까? "보관법도 중요"
[동아닷컴]
사진제공=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동아일보DB |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설을 앞두고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중 사과는 원형에 가깝고 껍질이 거칠며 전체적으로 고르게 착색된 것이 맛있다. 사과를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나면서 단단하면 더욱 좋다.
단감은 꼭지 부분이 깨끗하고 표면이 매끈한 것이 우수한 품질이다. 전체적으로 색깔차가 없이 고르게 등황색인 것이 맛있다.
배는 황금빛이 돌면서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할 것. 배꽃이 떨어진 배꼽 부위에 상처가 없는지 살펴야 한다.
토마토는 꼭지가 말라있지 않고 껍질이 주름 없이 팽팽한지 확인해 봐야 한다. 딸기는 꼭지 부분까지 과육이 붉은 것이 좋다. 토마토, 딸기 등은 육안으로 신선도 확인이 가능하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에 이어 보관법도 중요하다. 사과는 신문지나 랩, 위생봉지 등을 이용해 낱개 포장해 저온 보관하면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감도 신문지나 비닐봉지로 덮어 저온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배는 실온에 방치하면 무르기 때문에 종이상자를 쪼개 낱개 상자 포장해 냉장 보관할 것을 권한다.
귤은 연한농도의 소금물에 1~2분 정도 담근 뒤 냉장고보단 실온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딸기는 씻지 않은 채로 냉장보관하고 이때 서로 떨어뜨려 종이상자에 넣어 랩을 씌우면 오랫동안 싱싱하다.
사진제공=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 |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땐 진료유지명령 검토”
- 與 하남갑 ‘尹호위무사’ 이용 승리, 추미애와 대결…이혜훈, 하태경 꺾어
-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 전세사기 피해 1년, 끝나지 않는 고통
-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도는 것 같아
- 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의료개혁에 힘 모아달라”
-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못하니 다음 대통령 끌어내려”
-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