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신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정석
[헤럴드POP=윤성희 기자]남성그룹 신화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신화는 최근 패션 잡지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서로에게 기댄 채 즐거운 한때를 연출했다. 특히 신화는 지난 16일 공개된 카리스마 넘치는 12집 앨범의 사진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12집 앨범의 컴백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신화는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멤버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최고의 화보컷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화는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하며, 데뷔 17년 차 그룹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위(We)'를 공개한다. 이어 3월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위(We)'를 개최한다.
신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서는 보다 강렬하고 강인한 신화의 모습과 퍼포먼스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지난 주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17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일반판 '땡스 에디션'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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