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과거 댄스가수 시절, 요염자태&풋풋한 미모 '눈길'
채정안 나이 38, 채정안 과거 댄스가수 |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채정안이 설특집 파일럿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이혼언급부터 과거 가수 활동 시절 선보인 테크노 댄스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SBS 설 파일럿 예능 '썸남썸녀' 사전녹화에서 채정안은 채연 나르샤와 함께 짝을 이뤘고, 첫만남부터 급속도로 친해지며 댄스파티를 벌였다.
채정안은 지난 1999년 노래 '무정'으로 테크노 여전사 이미지를 발휘하며 가수로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채정안 나이도 어느덧 38세로 열정에 비해 몸이 따라주지 않아 나르샤는 "언니는 대중을 속였다"라고 굴욕을 당했다.
이밖에도 채연은 과거 2007년 결혼 생활 1년 반 만에 이혼한 사실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채정안에 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고 1999년 7월 1집 '무정'을 통해 가수로 데뷔, 테크노 여전사의 이미지를 발휘했다.
이어 2000년 '편지'와 2001년 3집 '매직' 등을 차례로 발표하며 가수로서 두각을 드러냈으나 이어 연기자로 전향했다. 과거 활동 당시 채정안의 미모는 지금과는 다르지만 여전히 빼어난 미모와 섹시한 춤 실력으로 과거 섹시 테크노 여전사의 이미지를 십분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썸남썸녀'는 17일, 18일 밤 11시 15분 양일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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