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압구정 백야' 오기찬, MBC 오현창 드라마 CP 아들

김연지 2015. 2. 16. 14: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압구정 백야'의 연기자 오기찬(24)이 MBC 오현창 CP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 관계자는 "'압구정 백야'에 등장하는 연기자 오기찬이 MBC '불굴의 차여사'의 오현창 CP 아들이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도 "오기찬이 오현창 감독의 아들이 맞다"고 말했다.

오기찬은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강은탁(장화엄)과 방송국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 반석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비중이 크진 않지만 거의 매회 등장하며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선 백옥담(선지)과 송원근(장무엄)이 데이트 하는 장면에 등장해 함께 떡볶이를 먹었다.

오기찬이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일일극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부친인 오현창 CP는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되는 일일극을 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MBC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한편 오기찬은 2008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선덕여왕'과 SBS '신기생뎐',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 실습'에 출연했다. '신기생뎐'에 이어 '압구정 백야'까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두 번이나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속옷 노출장면 보여주며..' 정신나간 일기예보

민망한 부위에 스마트폰을…'女모델 파격 행위?'

강예원 \"'병역 비리' 발끈하는 남자들 마음은..\"

얼짱 치어리더, 엉덩이 보여주는 파격포즈 '어머!'

'가족끼리 왜 이래' 눈물나지만 미소짓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