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 눈에 띄는 화려한 미모 "성형 안 했다"

한예지 기자 2015. 2.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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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사람이 좋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안혜경이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배우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등장했다.

안혜경은 이날 가장 화려하게 인생의 정점을 찍은 기상캐스터 시절 이를 뒤로하고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모든지 잘할 수 있을것 같았다고 속내를 털어놨고 밑부닥부터 시작하게 됐지만 배역의 크기에 상관없이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다며 기상캐스터 연관검색어는 어떻게 내리느냐고 너스레였다.

이에 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방송에서 똑부러진 말투와 도회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기상캐스터 시절 안혜경 모습이 공개됐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였다.

안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성형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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