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엠버·헨리·뱀뱀 '룸메이트' 출격..잭슨 절친 '재한외국인' 특집

문지연 2015. 2. 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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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에프엑스 엠버와 슈퍼주니어M 헨리, 갓세븐 뱀뱀이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엠버와 헨리, 뱀뱀은 최근 SBS '룸메이트' 녹화에 함께했다.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찾은 세 사람은 잭슨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

특히 잭슨과 엠버, 헨리는 데뷔 전부터 유명한 절친으로 '재한외국인'으로서 셰어하우스를 방문, 잭슨은 물론 박준형 오타니료헤이 등 '재한외국인'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게다가 헨리와 뱀뱀, 잭슨의 만남은 보기만해도 시끄럽고 유쾌한 조합을 완성, 제작진까지 당황시켰다는 귀띔이다.

엠버와 헨리는 MBC '진짜사나이'를 통해 예능감을 무한발산한 이들로 '룸메이트' 속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 뱀뱀은 갓세븐의 멤버로 잭슨의 비하인드 모습을 알고 있는 인물.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설연휴 한 차례 결방한 뒤 방송을 재개한다. 엠버와 헨리, 뱀뱀이 출연한 '룸메이트'는 3월 중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엠버 헨리 뱀뱀(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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