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깜짝 노출..볼륨감 돋보이는 베이글녀였다

2015. 2. 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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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담 배우 백옥담이 '압구정 백야'에서 깜짝 노출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 역을 맡은 백옥담이 장무엄(송원근 분)과 만나기 위해 노출 의상으로 갈아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선지는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나 살찌지 않았냐.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지?"라고 물으며 자신의 노출 의상을 걱정했다. 하지만 오달란은 "의외로 글래머라고 좋아할 거다"라고 딸의 몸매를 칭찬했다.

백옥담은 '압구정 백야' 집필을 맡고 있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유명하다. 실제로 임성한 작가 작품인 '신기생뎐', '오로라공주'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이다. 중화권 배우 탕웨이를 닮은 미모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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