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루머 퍼뜨린 네티즌 검거…"곧 입장 밝힐 계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지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서지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루머 퍼뜨린 네티즌 검거…"곧 입장 밝힐 계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 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이 검거된 가운데 서지수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지난해 11월 데뷔를 앞둔 서지수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과 허위 내용을 온라인상에 올린 혐의로 A를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11일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러블리즈의 소속사는 "범인이 검거됐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경찰로 부터 범인의 신원을 비롯한 구체적인 정황을 듣지 못했다"며 "현재 사건이 검찰쪽으로 넘어간 상태로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 수사가 종료된 후에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오전 공개된 러블리즈 컴백 티저에 7명의 다리만 담긴것에 대해 "이번 앨범에는 서지수 없이 7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라며 "서지수가 탈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다음 앨범부터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블리즈의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공식 데뷔 직전 인터넷상의 루머로 홍역을 치렀다. 루머는 과거 서지수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자신이 학창시절 서지수와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게시물에는 서지수로부터 성적 피해를 입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