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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국 아이유' 샤넌, 2월5일 첫 미니앨범

등록 2015.02.11 10:56:12수정 2016.12.28 14: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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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가수(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샤넌, 가수(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서 가수 아이유(22) 모창으로 주목받은 샤넌(17)이 첫 미니앨범을 낸다.

 11일 매니지먼트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넌은 3월5일 총 7곡이 실리는 앨범을 발표한다. 상큼 발랄함이 콘셉트다.

 타이틀 곡은 신나는 힙합비트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가미된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등을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이다.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힙합댄스곡"이라면서 "특히 외국에서 온 한 소녀의 진심 어린 사랑고백을 마냥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만 생각하는 남자에게 전하는 귀여운 고백송"이라고 소개했다.  

 샤넌은 영국 출신인 웨일스계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때문에 '영국 아이유'로 통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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