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루머 서지수, 결국 팀 탈퇴? 러블리즈 티저 공개에 ‘술렁’

입력 2015-02-1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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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사진=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

동성애 루머 서지수, 결국 팀 탈퇴? 러블리즈 티저 공개에 ‘술렁’

걸그룹 러블리즈의 컴백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루머에 휩싸였던 서지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러블리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로 추정되는 여성들의 다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이 러블리즈 7명의 컴백 티저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데뷔 전부터 물의를 빚은 서지수가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탈퇴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로 러블리즈는 데뷔곡 ‘Candy Jelly Love’(캔디 젤리 러브)를 통해 7명으로 활동을 마쳤고,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서나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우리 러블리즈 7명”이라는 말을 종종 해왔다.

앞서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는 데뷔를 앞두고 한 여성과 교제를 하며 성관계를 가졌고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이와 같은 논란에 서지수는 결국 러블리즈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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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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