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호야 "'응칠' 후 성소수자라는 소문, 트라우마 심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10 18: 14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출연 이후 생긴 오해에 대해 털어놓았다.
호야는 1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 "'응답하라 1997' 출연 후에 성소수자라는 말이 충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지어 연예인들도 내가 성소수자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 심지어 트라우마가 생겼다. 드라마 끝나고 1년 넘게 그랬다"고 말했다.

동우는 "주변 사람들이 호야가 성소수자냐고했다. 방송국 사람들도 그렇고 연예인들도 물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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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4가지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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