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허용..연방 따로, 주 따로

2015. 2. 10. 07: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오펠리카오번뉴스=연합뉴스) 미국 연방대법원이 9일(현지시간) 앨라배마 주에서의 동성결혼을 허용했으나 로이 무어 앨라배마 주 대법원장이 이에 반하는 동성결혼 허가서 발급 금지령을 일선 판사들에게 내려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앨라배마 주 67개 카운티 중 최소 8개 카운티에서 이날 연방대법원 결정에 따라 동성결혼을 허가했으나 6개 이상 카운티 판사들은 무어 주 대법원장의 지시에 따라 동성결혼을 허가하지 않았다. 사진은 이날 리 카운티에서 결혼 허가를 거부당한 저스틴 루이스와 숀 윌리엄스 커플이 몽고메리 카운티의 판사로부터 받은 결혼 허가서를 들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

marshal@yna.co.kr

법정구속 원세훈 '표정관리'에도 손 떨리고 허둥지둥
연세대 학생회 간부,수련회서 학생 성추행·성희롱
"그만 만나자"는 여성 살해·유기한 40대 긴급체포
멕시코 미모의 '마약여왕' 수감생활 7년 만에 석방
중환자실 노인 침대서 떨어져 사망…간호사 입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