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옛 군산세관

입력 2015. 2. 7. 07:01 수정 2015. 2. 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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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군산시 장미동의 옛 군산세관 건물(전북도 지방기념물 제87호)은 1908년 붉은 벽돌과 화강암으로 지어졌고, 고딕과 로마네스크를 섞은 일본식 건축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독인인이 설계한 이 건물은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을 수입해 유럽 양식으로 건축했는데 한국은행 본점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바깥벽은 붉은 벽돌이지만 내부는 목조로 건축했으며 슬레이트와 동판으로 지붕을 올리고 그 위에 세 개의 뾰족한 탑을 세웠다. 2015.2.7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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