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군산근대건축관
입력 2015. 2. 7. 07:01 수정 2015. 2. 7. 07:01
(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옛 조선은행 건물(국가등록문화재 제374호)은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 1922년에 완공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상인들에게 각종 특혜를 제공해 군산과 강경의 상권을 장악하는 데 초석을 놓았다. 설계자는 나카무라 요시헤이이며 2층 건물로 지붕은 함석판으로 이은 모임지붕으로 지어졌다. 소설 '탁류'에도 등장했고 지금은 군산근대건축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5.2.7
sollenso@yna.co.kr
- ☞ IS "요르단 공습에 인질 사망" 주장 의문투성이
- ☞ 이완구 "언론사 전화해 보도 막았다"...녹취록 공개돼
- ☞ '페북 악플' 시비 20대 여성들, 한밤중 길거리 '현피'
- ☞ "검지가 약지보다 짧으면 바람둥이…남녀 불문"
- ☞ 어이없는 '의료사고'로 결론난 박태환 금지약물사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립공원 야영장 티켓팅' 사라진다…추첨제로 전환 | 연합뉴스
- 남아공서 버스 50m 추락해 45명 사망…8세 소녀만 생존 | 연합뉴스
-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화가 나 농약 주입"(종합)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마약 후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전신 화상 | 연합뉴스
- 76세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심장박동기 달았다 | 연합뉴스
-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 갈러 가던 길"(종합) | 연합뉴스
- 빵 제조일자가 내일?…中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 연합뉴스
- 채팅앱서 만난 10대 성착취물 700여개 제작…이별 요구에 협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