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이영춘 가옥
2015. 2. 7. 07:01
(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군산시 개정동에 있는 이영춘 가옥은 전북도 유형문화재 200호로 지정돼 있다. 이 가옥은 일제강점기 때 전국 최대의 농장주인 구마모토가 건축했으며 한식과 양식, 일식의 건축 양식이 복합된 모습으로 근대 새 주거문화가 들어오는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해방 후 국내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인 이영춘 박사가 이용했다는 의료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15.2.7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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