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눈동자 "써클렌즈 아니다"..'동공미남'으로 거듭나

정시우 2015. 2. 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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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동공

"써클렌즈가 아니었어" 지성의 눈빛에 여성 시청자들이 빠져들었다.

4일 방송된 '킬미, 힐미' 9화에서 차도현의 전 인격이 전파를 타며 여심을 흔들었다.

지성은 인격마다 신들린 연기력과 서로 다른 눈빛으로 일치 감치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성이 연기한 여러 인격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성들 사이에선 이상형 투표가 진행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연기력뿐 아니라 시청자를 사로잡은 지성의 또 다른 비결은 바로 눈동자. 흰 눈동자와 검은 눈동자의 명확한 경계로 이른바 자연 '동공 미남'임을 입증했다.

실제로 지성을 본 관계자들은 "써클 렌즈를 낀 것이 아니냐?"는 문의도 많았다는 후문. 그러나 확인 결과 '자연 동공'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러한 지성의 동공은 요섭의 아련함을 극대화 시켰으며 신세기에게는 강렬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사진. '킬미힐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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