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윤길현, 햄스트링 부상으로 귀국
2015. 2.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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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SK 윤길현이 캠프 도중 귀국했다.
SK는 윤길현이 3일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 뒤쪽에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러닝을 재개할 정도로 호전 중이나 코칭스태프는 윤길현과 상의 끝에 플로리다 캠프가 얼마 남지 않았고 국내에서 집중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귀국행을 결정했다. SK에선 첫 부상 귀국자다.
윤길현은 4일 오전 귀국길에 올랐다. 2차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윤길현은 올해 불펜으로 큰 기대를 모은 투수다. 올시즌이 끝나면 FA 자격도 얻는다.
박은별 (star842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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