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측 "향후 거취 논의중..FA라 하기엔 시기상조"

뉴스엔 2015. 2. 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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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측이 FA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가수 이수영 소속사 블루프린트뮤직 관계자는 2월 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회사와 이수영은 지난 2008년 계약을 했다. 서류상 이수영과는 이미 오래 전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2013년쯤으로 예상된다. 이후 이수영과 합의 하에 조건 없이 계약을 연장한 상태다.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해도 계약위반은 전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FA 기사를 접하고 이수영과 직접 통화를 했다. 하지만 이수영이 다른 소속사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이야기 한 적은 없다고 하더라.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FA 상태라고 하기엔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다"고 이수영이 FA에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또 관계자는 "이수영은 현재 우리 회사에서는 계약 연장상태로 있는 것이다. 오늘도 이런 기사가 나왔지만 열심히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9년 'I Believe'로 데뷔한 이수영은 '라라라' '덩그러니' '휠릴리'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사랑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 MTV 'The Stage Big Pleasure'에서 MC를 맡고 있다. (사진=이수영)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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