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COC, 리암니슨의 '앵그리니슨52' 패러디광고 화제만발

박명기 기자 2015. 2. 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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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 영화 '테이큰' 패러디 TV 광고 '시선집중'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 공중파 광고에 영화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출연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영화 '테이큰'을 패러디한 광고는 리암 리슨이 직접 출연했다. '앵그리니슨52'는 리암 니슨의 게임 속 아이디다. 내용은 누군가가 리암니슨 성을 약탈해서 테이큰에서 전화로 협박하는 장면과 섞어 패러디했다.

"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그리고 내 소중한 골드를 챙겨갔지. 나는 널 찾아낼 것이다. 바바리안과 드래곤으로 널 부숴버릴 것이다. 그리고 네 마을을 산산조각이 나겠지. 앵그리니슨52를 분노케한 날을 평생 후회하게 해주마."

이 동영상 광고를 본 유저들은 "왜 앵그리니슨52냐?" "리암니슨이 1952년생이라서 앵그리니슨52이라는 아이디인가 보다" "COC는 항상 역대급 광고인 듯" "정말 마케팅 대박" 등 큰 관심을 표했다

슈퍼셀이 개발한 게임 '클래시오브클랜'은 135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모두 1위를 달성한 글로벌 게임이다. 그동안 벌어들인 돈만 해도 1조가 훨씬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만 하루 매출이 50억이 넘는다는 스타게임이다.

한국 시장에서도 200억 공중파 TV 광고 물량을 쏟아부어 지난해 10월 12일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 1위의 장기 독주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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