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다비치 1위, 호들갑스럽지만 소중히 받겠다" 소감

황지영 2015. 1. 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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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음악중심' 1위에 기뻐했다.

3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들갑스럽지만 오늘의 1위 수상은 그 언제보다 값지고 소중하게 받을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음악적인 고민과 변화에 대한 불안한 마음, 낯선 환경 속에서의 걱정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이었어요. 괜한 마음이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이혜리와의 '1위'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도 건넸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판편 다비치는 이날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운다 또 운다'로 1위에 올랐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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