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1위 소감 "값지고 소중"
2015. 1. 31. 18:13
▲다비치[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컴백 후 승승장구 중인 여성 듀오 다비치가 음악프로그램 1위 소감을 전했다.강민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들갑스럽지만, 오늘의 1위 수상은 그 언제보다 값지고 소중하게 받을게요"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음악적인 고민과 변화에 대한 불안한 마음, 낯선 환경 속에서의 걱정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이었어요. 괜한 마음이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앞서 다비치는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다비치 '또 운다 또'가 정용화 '어느 멋진 날'과 종현 '데자-부'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사진 = 다비치 강민경, 해리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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