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고난의 길
2015. 1. 31. 07:01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양림동에는 근대 초기 기독교 문화가 많이 남아 있다. 호남신학대학교 뒷 편 선교사 묘지 옆에는 고난의 길이 나 있다. 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근대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걷기에는 다소 불편하게 놓인 이 디딤돌은 모두 65개로 이뤄져 있으며 45명의 선교사와 850여명의 호남지방 순교자들을 위한 길이다. 20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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