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우일선 선교사 사택
입력 2015. 1. 31. 07:01 수정 2015. 1. 31. 07:01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양림동에는 근대문화의 유산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Robert M. Wilson)에 의해 1920년 지어진 선교사 사택은 광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으로 1층에는 거실, 가족실, 다용도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을 두었으며 지하에는 창고와 보일러실이 있다. 2015.1.31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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