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주현 무개념 김여사 덕분에 개망신

용미란 2015. 1. 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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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압구정 백야' 이주현이 김여사에게 당했다?

29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이 자료조사를 위해 작업실 밖으로 나왔다.

이날 육선중은 김효경과 길을 걷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은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김효경은 자료 조사에만 열중했다.

이때 육선중은 등 뒤로 갑작스럽게 다가온 차에 치여 그대로 몇 미터 앞으로 이동했다. 운전자인 여성이 차에 앉은 채로 물건을 찾다가 사고를 친 것이다.

육선중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자신을 걱정하는 김효경을 보며 "아 모양 빠진다"며 난감해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MBC '압구정 백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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