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별-서도영 입막음 키스, 심형탁 충격

온라인뉴스팀 2015. 1.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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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강별과 서도영의 입막음 키스를 목격했다.

28일 방송된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 연출 김종창)에선 명한(서도영 분)이 장례식장에서 영주(강별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주는 과거 연인인 명한을 보고 분노에 휩싸였다. 명한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영주를 데리고 장례식장 창고에 들어가게 됐다. 웨딩사업본부장으로 승승장구하는 명한은 회사 회장의 등장에 영주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이에 영주는 명한의 손가락을 깨물었다.

그러자 명한이 영주의 입을 막기 위해 키스를 했고, 하루 엄마인 영주의 뒤를 밟던 우진(심형탁 분)이 목격을 하게 됐다.

창고키스를 목격한 우진은 충격을 받고, 세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명한과 영주의 흥미진진한 재회는 '미스 맘마미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과거가 있는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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