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개명한 이유 밝혀 '눈길'

입력 2015. 1. 29. 18:06 수정 2015. 1.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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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강은비

송은채가 '강은비'라는 익숙한 이름을 버리고 파격 노출연기로 돌아왔다.

지난해 12월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송은채는 개명에 대해 "회식하다가 '너 송은채 같다'고 해서 바꾸게 됐다"며 "강은비라는 이름은 다들 아역으로 알고 있어 바꿔보자고 하셨다"고 그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송은채로 완전히 개명한 것이냐는 질문이 날아들자 그는 "강은비도 가짜였고 송은채도 가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채는 "이제는 이름을 더 바꾸면 안될 것 같다. 나도 헷갈린다"며 "딱히 (이름에) 뜻은 없지만 일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복이 있는 이름 같다"며 '송은채'라는 활동명에 대해 만족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송은채, 누군가 했네" "이름도 바꾸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출�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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