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터보 해체 후 힘들었다"..최근 근황 '재조명'
[헤럴드POP]MBC 무한도전 '토토가'와 SBS '힐링캠프'를 통해 그룹 터보 원년멤버들이 주목 받은 가운데 멤버였던 마이키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키는 과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김종국과 출연해 터보 해체 후 삶에 언급했다.
당시 근황을 묻는 유희열의 질문에 마이키는 "도저히 힘들어서 못버티겠더라. 할 줄 아는게 별로 없었다"며 "여러가지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마이키는 미국에서 보험일도 했었고 흑인동네 옷가게에서도 일했다. 몇번 갔을 때 봤었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미국에 가면 한국 사람들 상대로 비지니스를 많이 했는데, 사람들의 '앨범 안내냐'는 질문에 가장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또 마이키는 "저는 괜찮은데 주위에서 '뭐하는거냐'는 질문이 힘들고 짜증도 났다. 그래서 마음 먹고 다시 나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준다.
한편 마이키는 현재 미국 LA에서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해 터보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마이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키,소식 궁금했는데" "마이키,원래 멤버가 마이키랑 김종국만 있는 줄 알았다" "마이키,그립다 터보"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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