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팀, 양희경 뮤지컬 응원..남다른 의리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이 양희경의 공연을 응원했다.

26일 공연제작사 극단 현대극장에 따르면 '가족끼리 왜 이래'의 김현주, 김정난,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김일우, 김정민은 지난 24일 양희경이 출연 중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양희경을 응원하고자 공연장을 찾은 배우들은 양희경을 위한 케이크를 준비해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시 한 번 팀워크를 다졌다. 이들은 양희경,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중인 김빈우와 함께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양희경은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원장수녀로 분해 드라마와 뮤지컬을 병행하고 있다. 전국투어를 진행 중인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는 31일과 1월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월 12일~15일 용인포은아트홀, 2월 27일~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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