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체 영상으로 모습 드러내는 세월호
2015. 1. 25. 18:01
(진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세월호 선체인양 검토를 위한 2단계 현장해양조사에 나선 현대 보령호가 25일 멀티빔에코사운더(다중빔음향측심기)로 수집한 원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세월호의 모습.
데이터 수정 및 보정 없이 만들어진 영상이라 노이즈가 보이지만 선수 부분의 크레인(왼쪽), 배 중앙 부분의 레이더 장치의 모습이 온전히 보인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방위연구센터는 세월호 인양 판단을 위한 3차원 고해상도 형상 제작을 위해 2월 영국 조사전문업체 에이더스(ADUS)사와 공동으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예정이다. 2015.1.25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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