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김종국 "터보가 마이키랑 다시 돌아왔습니다"..미소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 사진출처=김종국 인스타그램

1990년대 인기 댄스 남자 댄스 듀오 터보가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을 출연을 앞두고 김종국과 마이키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터보는 김종국 마이키 체제로 25일 오후 생방송될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 '회상'으로 특별 무대를 꾸민다.

김종국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보가 마이키랑 다시 돌아왔습니다"란 글과 함께, 미소 속에 마이키와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렸다.

김종국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는 원년 멤버 김정남과 함께 무대를 꾸몄지만, 이번에는 김정남 이후 합류한 마이키와 특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는 터보 외에도 17년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 등 6인 완전체로 출연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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