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부산에 '브루노말리' 팝업스토어 열어

25일 박신혜 팬사인회, 1명에게 '피노키오 가방' 증정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금강제화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팝업스토어를 부산 해운대에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서 오는 2월1일까지 운영된다. 브루노말리가 제작 지원했으며 ‘피노키오’ 주인공들이 드라마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피노키오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피노키오’ 주연배우 박신혜 사인회도 열린다. 사인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명에게는 박신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피노키오 가방’을 선물로 준다. 4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최은영 (eun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