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출신 밴드 버스터리드, 데뷔 앨범 녹음작업 삼매경

윤기백 2015. 1.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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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슈스케6' 출신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앨범 녹음작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버스터리드 공식 SNS에 오는 2월경 발매할 녹음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락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버스터리드는 "2월 앨범발매를 위한 녹음이 한창인 버스터리드의 모습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올리며 "특히 어제 있던 보컬녹음 때는 멤버들 모두 평소보다 더욱 칼같이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매일매일이 녹음과 합주로 바쁘지만, 즐겁게 작업중입니다" 라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곧 발매될 앨범 작업에 한창인 버스터리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카리스마 보컬 노대건이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과 멤버들이 진지하게 모니터 하는 모습이 공개 되었다. 또한, 슈스케6 출연당시 상의 탈의로 화제를 모은 드럼 정상윤, 엠프를 조절하고 있는 기타 이계진과 조환희, 기타 연습 삼매경에 빠진 안준용의 사진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작년 11월 슈스케6 출연자중 가장 처음으로 김바다, 정동하 등의 락 뮤지션이 소속되어 있는 에버모어 소속사와 계약을 이뤄내 둥지를 틀었다. 버스터리드는 아이돌 음악이 주류로 장악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록밴드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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