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동물농장' 보면서 눈물 '그렁그렁'.."천생 여자네"

인터넷팀 2015. 1.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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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효린, '동물농장' 보면서 눈물 '그렁그렁'..."천생 여자네"

나 혼자 산다 효린의 동물사랑이 화제다.

지난 1월 2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사는 효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효린은 거실에서 TV를 보며 아침식사를 했다. 그는 식사 중에도 '동물동장'에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효린이 시청한 '동물농장'에는 새끼 고양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고, 효린은 이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자신의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급기야 효린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전현무는 "동물 앞에서는 천생 여자네"라고 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 1월 23일 오후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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