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박정현, 40대 중반 교포출신 대학교수와 교제 外

김다솔 입력 2015. 1. 23. 18:20 수정 2015. 1. 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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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박정현, 40대 중반 교포출신 대학교수와 교제

알앤비 요정, 가수 박정현씨가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박정현은 캐나다 교포 출신 대학교수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상대 남성은 40대 중반으로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해외 생활을 해온 공통점이 있어 호감을 갖게 됐다고 하네요.

▶ 홍종현, 오렌지 캬라멜 나나와 열애설 부인

한편, 또 다른 열애설의 주인공 홍종현씨는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 나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홍종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나나의 소속사 역시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가수 김동률 6집 '동행' 한정판 LP 출시

가수 김동률이 6집 '동행'을 한정판 LP로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6집 앨범은 6만장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는데요.

최근 3천장 한정판으로 내놓은 LP 음반도 전량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김동률은 SNS를 통해 "전람회 1집 이후 처음 발매되는 LP"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박준형 13년만에 다시 전속 계약

그룹 지오디의 맏형이죠?

박준형씨가 싸이더스HQ와 다시 한번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오디로 활동하는 2002년 이후 무려 13년만의 재계약입니다.

박준형은 지난해 12년만에 완전체 지오디로 컴백했고, 최근 '룸메이트2'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 뉴스를 보고, 여론이 궁금할 때 - 뉴스와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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