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 앨범 녹음현장 공개 "즐겁게 작업중"

2015. 1.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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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버스터리드, 사진|버스터리드 페이스북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앨범 녹음작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버스터리드 공식 SNS에는 2월 발매 예정인 버스터리드의 새앨범 녹음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락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버스터리드는 "2월 앨범발매를 위한 녹음이 한창인 버스터리드의 모습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올리며 "특히 어제 있던 보컬녹음 때는 멤버들 모두 평소보다 더욱 칼같이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매일매일이 녹음과 합주로 바쁘지만, 즐겁게 작업중입니다" 라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속에는 앨범 작업에 한창인 버스터리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카리스마 보컬 노대건이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과 멤버들이 진지하게 모니터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슈스케6 출연당시 상의 탈의로 화제를 모은 드럼 정상윤, 엠프를 조절하고 있는 기타 이계진과 조환희, 기타 연습 삼매경에 빠진 안준용의 사진은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버스터리드는 작년 11월 김바다, 정동하 등의 락 뮤지션이 소속되어 있는 에버모어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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