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조건을 다는 순간 사랑이 아니지" [TD포토]
|
타이거JK 윤미래 |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부부로 산 햇수로만 9년차에 접어드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화보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들의 사랑을 보여줬다.
실제로 자유롭게 살면서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부부보다 연인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는 후문이다.
일상에서는 평범하고 편안한 옷차림이던 그들이 준비된 옷으로 변신을 할 때마다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무엇보다 타이거JK가 윤미래를 향해 던지는 유머러스한 리액션에 스태프들은 모두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직도 데이트하는 기분이 든다는 그들은 예전 모습 그대로 활동하면서도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미래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결혼을 했다고 서로에게 역할을 강요한 적은 없다"라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관계는 변함이 없다"면서 "사랑은 심플하다. 사람들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간단하다. 그냥 살면서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거JK는 "조건을 다는 순간 사랑이 아니지"라고 윤미래의 의견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윤미래는 "타이거JK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음악을 하고 있었겠지만, 지금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주변에 감동을 주기도 했다.
커플화보와 그들의 러브스토리는 '슈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슈어]
윤미래| 타이거JK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미래-타이거JK "사랑은 그냥 살면서 하게 되는 것" [TD포토]
- 윤미래 "타이거JK 만나지 않았어도 음악 했겠지만.." [TD포토]
- 타이거JK-윤미래 "서로에게 역할 강요한 적 없어" [TD포토]
- 윤미래 측 "'더 인터뷰' 음원 무단 사용, 법적 대응할 예정"
- 지나, 타이거JK-윤미래와 다정한 인증샷 공개 "언니 짱"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