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중국서 아내 이름 딴 '희선문화' 회사 설립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2015. 1. 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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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박주영/사진제공='항주희선문화교류유한공사' 공식 웨이보

배우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가 중국 저장성에 회사를 차렸다.

중국 언론 매체 저장재선은 22일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 씨가 2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퉁루현에 '항주희선문화교류유한공사(이하 희선문화)' 개업식을 갖고 회사 출범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희선문화'는 한중 합자회사로 박주영 씨가 한국주주를 맡고 있다. 지난 해 5월 중국당국에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웨이보에 기재된 회사 소개에 따르면 '희선문화'는 뷰티사업 및 한중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김희선의 이름을 딴 '희선문화'는 항저우시 퉁루현에서 가장 번화한 세계무역센터 일대에 위치해 있다.

김희선· 박주영 부부는 200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선 부부는 지난 10일 방영된 중국 예능 저장위성TV '일로상유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항주희선문화교류유한공사' 공식 웨이보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tlatlago13@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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