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 "성대리 악플 관찰..스트레스 해소 대상"[포토엔]
'미생' 대리라인 3인방 김대명 전석호 태인호가 다시 뭉쳤다.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대명 전석호 태인호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김대리 역의 김대명은 아이보리 재킷에 행커치프 포인트, 하대리 역의 전석호는 라이트 블루 셔츠에 그레이 재킷, 그리고 성대리 역의 태인호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 셔츠에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도시적이고 개성 있는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대리 3인방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미생'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관까지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미생' 대리 중 직장에서 가장 좋은 대리에 대한 질문에 전석호는 "나 아냐?"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대명도 자신이 연기한 김 대리를 지목해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
반면 극중 얄미운 성 대리 역의 태인호는 "성대리에 대한 악플을 확인하면서 직장인들이 이렇게 악플을 적으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리들의 단합' 장면에 대해 김대명은 "신기하게 성향이 다 잘 맞았다. 연기할 때도 누구하나 욕심 부리는 사람없이 호흡이 잘 맞아 금방 끝났다"고 실제로 더욱 돈독한 그들의 우정을 엿보이게 했다.
드라마 '미생' 속 대리 라인 3인방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코스모폴리탄)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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