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에게 소중한 시간 갖게 해줬다" 종영소감

임은정 2015. 1. 20. 09: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민수 윤후

가수 윤민수가 '아빠 어디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19일 윤민수는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윤민수입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글을 올렸다.

"지난 2년 동안 윤후 부자를 향한 감당하기 벅찰 만큼의 사랑을 주시고, 또 후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에 저희 윤후 부자가 돈독해지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며 "또한 '아빠 어디가'를 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아빠 어디가'는 저희 윤후 부자가 느낄 수 없었을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며 이 같이 좋은 프로그램이 다시 생기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2년 동안 한 가족처럼 붙어다니며 고생하신 '아빠 어디가' 제작진 및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며 "2015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빠 어디가'를 사랑해주시고 윤후 부자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후 아빠' 윤민수 올림"이라고 글을 마쳤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빠 어디가' 촬영 중 아주머니로 분장한 윤민수와 그 옆에 뽀글이 가발을 쓰고 해맑게 웃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지난 2013년 1월 6일 첫방송한 MBC '아빠 어디가' 시즌1부터 18일 종영한 시즌2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사진.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 (www.tenasi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