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美출국계획 미정..출산은 무조건 韓서"

뉴스엔 2015. 1.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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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이 머물고 있는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 전망이다.

이민정 소속사 ms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월 1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14일 광고 촬영차 귀국한 이민정이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지 아니면 한국에서 생활할지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민정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민정이 임신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남편과 함께 있는 것을 더 안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며 "미국에서 생활을 하건 아니면 한국에서 생활을 하건 출산은 무조건 한국에서 하겠다는 입장이다. 미국에서 생활한다면 출산 전 한국으로 돌아 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또 "현지에서 어디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상세하게는 모른다. 거처는 이병헌이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날 이민정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이민정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민정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50억 협박사건'에 휘말린 이병헌은 여전히 미국 현지에서 체류 중이다. 이병헌 소속사 측은 "이병헌의 귀국 시기는 미정이다"는 말만 반복해 당분간 이병헌의 입국 일정이 계획돼 있지 않음을 가늠케 했다.

지난해 9월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한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1월 15일 진행된 1심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과 1년 2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다희는 즉각 항소했으며 이지연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사진= 이민정 이병헌)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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