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일베논란 '부엉이' 정상방송, 폐지는 없다

뉴스엔 입력 2015. 1. 18. 22:53 수정 2015. 1. 18. 22: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엉이' 폐지는 없었다.

1월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일베 논란에 휩싸였던 '부엉이'가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

'부엉이'는 부엉이와 박쥐, 나무로 분장해 이야기를 하는 분장개그 코너로 박성호 이상구 송준석 장윤석 이혜석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던 박성호는 "나 이거 매주 하는거니? 김대희 시켜. 걔 코너 없어"라며 괴로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엉이'는 지난 11일 첫선을 보였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개콘' 측은 시청자들의 비판이 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만에 이에 대해 해명했다. '개콘' 측은 "'부엉이' 코너의 내용이 '부엉이 바위를 연상시킨다', '특정 정치성향을 표방하는 커뮤니티와 관련이 있다' 등의 추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제작진의 의도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며 '부엉이' 코너 속 개그에는 어떠한 의도도 들어가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부엉이'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유부녀 직장인 뭇남성과 숱한 하룻밤 포착, 현장 엿보니 명문 여대생 단체 알몸, 다벗고 몸싸움-농구삼매경 '누가 보건말건' '미달이' 김성은, 결국 벗었다..짓눌린 가슴 '충격수위 정사신' 女가슴 문 노인? 퇴폐적-외설적 그림에 추락한 화가(서프라이즈) 재벌2세 아들 女연예인들과 침실 스캔들, 여배우 나체사진 유출 파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